[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서대문구(구청장 이성헌)는 관내 소재한 ㈜주양쇼핑(홈마트 연희점, 대표 안완순)이 최근 취약계층 주민을 위한 라면 70박스를 후원하며 ‘2025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홈마트 연희점은 매해 겨울마다 라면과 쌀 등을 꾸준히 기부하며 주위에 귀감이 돼 오고 있다.

이곳 안완순 대표는 “추운 계절에 어려운 분들의 겨울나기에 작은 보탬이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구는 기탁받은 라면을 ‘서대문구 푸드뱅크’를 통해 필요한 주민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