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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승록 구청장이 27일 오후 서울 노원구 상계예술마당에서 열린 2024 노원사진작가회 정기전’에 참석해 작품을 감상하고 있다. (사진=노원구청 제공) |
[시민일보 = 박소진 기자]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27일 오후, 상계예술마당(상계로10길 41-7)에서 열린 ‘2024 노원사진작가회 정기전’을 관람했다.
노원사진작가회는 김승호 회장을 중심으로 약 125명의 회원이 활동 중인 지역 예술단체로, 사진 문화를 통해 지역 예술 발전과 창작 활동 활성화를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이번 사진전은 오는 30일까지 진행되며 노원구를 포함한 ‘전국 각지의 아름다운 풍경’을 주제로 30여점의 작품을 전시한다. 작가들의 개성과 창의성이 담긴 사진들을 통해 자연과 도시의 다양한 매력을 감상할 수 있다.
오 구청장은 “지역 문화예술의 발전을 위해 힘써주시는 노원구사진작가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사진전이 구민들에게 전국의 아름다움과 노원의 매력을 새롭게 느끼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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