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서울 강동구(구청장 이수희)가 겨울방학을 맞아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강남지부와 함께 지역내 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청소년 및 종사자를 대상으로 무료 건강검진을 지원한다.
검진은 2월 겨울방학 기간 중 진행되며, 장소는 송파구에 위치한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강남지부다. 기본 신체 계측을 비롯해 소변·혈액검사, 흉부 X-ray 촬영 등 건강 상태를 종합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검진 항목을 무료로 제공한다.
특히 올해는 지역내 지역아동센터의 참여가 확대됐다. 총 14곳이 신청해 지난해 9곳 대비 약 56% 증가했으며, 강동구는 앞으로 더 많은 지역아동센터의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사업 안내와 홍보를 강화할 계획이다.
한편 무료 건강검진 사업은 일회성 지원이 아닌 장기 협력 사업으로 이어져 오고 있다. 강동구는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강남지부와 함께 2007년부터 지역내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건강검진을 꾸준히 지원해왔으며, 그 결과 2025년까지 5200여명이 검진 혜택을 받았다.
또한 개인별 검진 결과통보서를 제공해 건강문제의 조기 발견을 돕고, 검진 결과로 확인된 유소견자 현황은 아동·청소년 건강증진 정책 수립의 기초 자료로 활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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