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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인천 연수구청 제공) |
[인천=문찬식 기자] 인천 연수구가 대형폐기물 배출 신고 과정에서 겪는 불편을 줄이고 행정서비스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구 본청과 제2청사, 지역내 15개 전체 동 행정복지센터에 ‘대형폐기물 배출 키오스크 설치’를 완료하고 이달부터 전면 운영에 들어갔다.
구는 2024년 청학동과 송도5동 행정복지센터 2곳에서 시범 운영을 진행하며 주민 만족도와 기기 안정성을 검증했다.
이어 2025년에는 구 본청과 제2청사를 비롯해 옥련1동, 옥련2동, 연수1동, 송도4동 행정복지센터 등 6곳으로 1차 확대를 추진해 거점 중심의 무인 행정망을 넓혀왔다.
올해 6월에는 선학동, 연수2동, 연수3동, 동춘1동, 동춘2동, 동춘3동, 송도1동, 송도2동, 송도3동 행정복지센터 등 나머지 9개 동에도 설치를 마무리했다.
이로써 시범운영 이후 2년 만에 총 17곳에 통합 무인 결제 시스템을 구축해 거주지와 가까운 곳에서 신속하게 행정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특히 올해 확대 설치된 9개 동 행정복지센터의 키오스크는 인천시 기초자치단체 최초로 ‘배리어프리(장벽 없는) 키오스크’ 규격을 적용해 공공 행정서비스의 문턱을 크게 낮췄다.
해당 기기는 시각장애인을 위한 촉각 점자 패드와 음성 안내 기능을 지원하며, 시각·청각장애인을 위해 음성과 시각 정보를 동시에 제공한다.
또한 개인 청취 장치 연결 및 음량 조절·음소거, 화면 확대와 고대비 화면 표시 등의 기능을 갖춰 고령층과 장애인 등 정보 취약계층의 이용 편의를 강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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