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파제서 낚시하다 추락 사망

    사건/사고 / 박소진 기자 / 2026-04-14 15:4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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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분만에 구조했지만 심정지

    [시민일보 = 박소진 기자] 강원 삼척의 한 방파제에서 낚시를 위해 이동하던 70대 남성이 테트라포드 사이로 떨어져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14일 오전 9시쯤 삼척시 원덕읍 월천리 방파제에서 A씨(70대)가 약 3m 높이의 테트라포드 구간으로 추락했다.

    "방파제에 사람이 떨어졌다"는 신고를 접수한 소방당국은 현장에 출동해 약 20여분 만인 오전 9시23분쯤 A씨를 구조했다.

    A씨는 당시 심정지 상태였으며 곧바로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끝내 사망했다.

    해경은 A씨가 낚시를 위해 이동하던 과정에서 추락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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