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 역세권에 국내 첫 '한국형 LED 돔'

    충청권 / 최복규 기자 / 2026-03-16 15:4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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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郡, 'K-락 디지털 스페이스' 조성사업 본격화
    사업비 195억... 사계절 문화ㆍ체험 프로 운영

    [홍성=최복규 기자] 충남 홍성군이 전국 최초로 한국형 LED 돔 형태의 ‘K-락 디지털 스페이스’ 조성사업을 본격 추진해 4차 산업형 복합문화공간을 조성한다고 밝혔다.

    군은 16일 K-락 디지털 스페이스 조성 실시설계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하고 미래형 디지털 문화콘텐츠 거점 조성을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선다.

    이번 사업은 홍성 역세권에 총사업비 195억원(국비 90억원ㆍ군비 105억원)을 투입해 2027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되며, 부지면적 6165㎡, 연면적 2700㎡, 지상 3층 규모로 건립될 예정이다.

    군은 K-락 디지털 스페이스를 중심으로 지역 관광산업 생태계를 한 단계 도약시키고, 디지털 콘텐츠 기반의 신성장 산업 거점을 확보한다는 전략이다.

    나아가 인근 관광자원과 연계한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확대해 사계절 내내 방문객이 찾는 복합문화관광 플랫폼으로 발전시킬 방침이다.

    이번 실시설계 용역에서는 LED 돔 구조의 안전성과 시공 효율성, 콘텐츠 운영에 최적화된 공간 배치, 첨단 음향·영상 시스템 구축 방안 등이 중점적으로 다뤄질 예정이다.

    군은 설계 단계부터 전문가 자문과 기술 검토를 병행해 완성도를 높이고, 향후 운영 계획까지 종합적으로 마련해 지속 가능한 시설로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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