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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 라인업은 200여 개. 웨딩홀, 드레스·메이크업·스튜디오(스드메), 본식 스냅, 예물, 혼수 가전·가구, 허니문 등 결혼 준비 전 세부 항목을 다룬다. 부스마다 전문 플래너가 상주해 커플별 맞춤 견적을 제시한다.
스몰 웨딩 전용 혜택으로 계약금 지원과 최대 200만 원 홀 패키지 할인을 제공한다. 스드메 계약자는 ▲드레스 추가금 할인 ▲직계 가족 촬영 ▲혼주 메이크업 ▲신부 마사지 ▲식전 영상 ▲미니 액자 등 7가지를 무료로 받는다.
현장 계약 고객을 위한 프로모션도 준비했다. 선착순 100쌍에게 신세계 10만 원권을, 추가 20쌍에게 인기 샵·스튜디오 특별가를 제공한다. 방문자 기념품도 다양하다.
행사장은 범어역 인근으로 접근성이 뛰어나고, 주차 규모도 충분하다. 온라인 사전 신청 시 대기 없이 빠른 입장이 가능하다.
대구웨딩정보센터는 “단순히 보는 박람회가 아니라 현장에서 결정을 끝내는 구조로 설계했다”며 “실질적 혜택과 정확한 정보로 커플의 시간과 비용을 아끼게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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