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 중학생 글로벌 교육 프로그램 제공

    인서울 / 박소진 기자 / 2026-07-20 15:5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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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中1 28명 캐나다를 배우고 느끼고
    내달 8일까지 다양한 현지 체험
    ▲ 최근 장인홍 구청장이 구청 강당에서 열린 ‘2026년 중학생 글로벌 교육 프로그램’ 발대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구로구청 제공)

     

    [시민일보 = 박소진 기자] 서울 구로구(구청장 장인홍)는 지역내 중학교 1학년 학생 28명이 ‘2026년 중학생 글로벌 교육 프로그램’ 참여를 위해 20일 캐나다로 출발했다고 밝혔다.


    ‘중학생 글로벌 교육 프로그램’은 자유학기제 대상인 중학교 1학년 학생들에게 해외 교육과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해 적성의 폭을 넓히고 글로벌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사업으로, 구는 2020년 시범운영을 시작으로 해당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참가 학생들은 오는 8월8일까지 3주간 캐나다 온타리오주 워털루대학교 기숙사에 머물며 현지 영어 수업, STEAM 캠프, 캐나다 명문대학교 탐방, 문화 체험 등 다양한 글로벌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구는 지역내 학교장의 추천을 받아 중학교 1학년 학생 28명을 선발했으며, 지난 6월20일 참가 학생의 학부모를 대상으로 사전 설명회를 진행했다.

    이달 11일에는 구청 강당에서 참가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영어 레벨테스트와 발대식, 오리엔테이션을 실시했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학생 대표 선서문 낭독, 구청장 격려 말씀, 단체사진 촬영 등이 진행됐다.

    아울러 올해 프로그램은 현송교육문화재단의 기부금 2억원을 포함해 추진돼 민관이 함께 지역 청소년의 글로벌 교육 기회를 넓힌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장인홍 구청장은 “글로벌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더 넓은 세상을 경험하고 꿈과 적성을 찾는 데 소중한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미래를 이끌어 갈 청소년들의 성장을 지원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참가 학생들이 머무는 워털루대학교는 캐나다를 대표하는 연구중심대학으로, 공학·컴퓨터과학 분야의 강세와 세계 최대 규모의 산학협력(Co-op)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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