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 2023년 제2차 강서 행복한 인문학당 개최

    인서울 / 홍덕표 / 2023-08-11 17:05:28
    • 카카오톡 보내기
    ▲ 2023년 제2차 강서 행복한 인문학당 포스터. (사진=강서구청 제공)

    [시민일보 = 홍덕표 기자] 서울 강서구가 오는 9월1일부터 22일까지 총 4차례 '2023년 제2차 강서 행복한 인문학당'을 연다.

     

    '강서 행복한 인문학당'은 2015년부터 매년 2회씩 정기적으로 운영, 주민들의 지식 함양과 인문학적 소양을 키우는 데 도움을 주고 있다.

     

    올해 2차 강좌의 주제는 '조선의 명화첩 감상'으로 탁현규 고미술계 스타 강사가 우리 옛 미술의 아름다움을 알기 쉽게 전달한다.

     

    탁현규 미술사학자는 전 간송미술관 학예연구원으로서 한국 미술사를 가르치고, <조선미술관, 아름다운 우리 절을 걷다>, <삶의 쉼표가 되는 옛 그림 한 수저> 등 다수의 저서를 집필했다.

    강좌는 ▲경교명승첩(두물머리에서 행호까지 배를 타다) ▲해악전신첩(내금강 외금강 해금강을 한 눈에 굽어보다) ▲혜원전신첩(조선 양반들의 풍류 생활을 엿보다) ▲기해기사첩(숙종과 신하들이 경로잔치를 벌이다)으로 구성됐다.

     

    고미술 최고 해설가의 설명과 함께 명화첩으로 조선시대의 다양한 장면을 그려보는 시간이 될 예정이다.

    강좌는 매주 금요일 줌(Zoom)을 통한 온라인 실시간 강의로 진행되며 수강료는 무료다.

     

    이에 구는 이번 강좌에 참여할 수강생을 14일부터 오는 30일까지 모집한다.

     

    참여 희망자는 포스터 QR코드를 스캔하거나 모아폼 홈페이지에 접속해 신청하면 된다. 

    수강신청 등 더 자세한 사항은 강서평생학습관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구 관계자는 “조선시대 대가들의 명화첩에 대한 이야기를 들으며 그동안 알지 못했던 전통미술의 매력을 경험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라며 “조선의 문화절정기를 함께 느끼고 싶은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홍덕표 홍덕표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