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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미용 의료기기 시장은 전 세계적으로 미용 의료 시술을 통해 아름다움에 대한 욕구를 충족하려는 수요가 커지면서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 전 세계 미용 의료기기 시장은 2014년 약 47억달러(약 6조1321억원)에서 2020년 96억달러 규모로 커졌다. 이어 2030년 약 389억달러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한국 피부미용 의료기기는 특유의 꼼꼼함과 전문성이 해외 시장에서 인정받으며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이에 GN 바디닥터도 수년 전부터 홈케어와 헬스케어 분야 투자를 확대하면서 신제품 개발에 힘써왔다.
이번에 출시되는 심부발열기는 발판과 얼굴과 몸에 사용할 수 있는 핸드피스로 구성된다. 이를 통해 신체 전반의 체온 유지와 함께 고주파 장비로 피부 미용 관리도 한번에 가능하다.
특히, 핸드피스는 이상적인 사인파 고주파를 통해 피부 관리 효과를 높였으며, 바디용과 페이스용 2가지로 구분돼 보다 효과적인 케어를 돕는다. 또, 발판에는 절연 필름으로 코팅 처리해 스파크로 인한 화상도 미연에 방지한다.
GN 관계자는 “코로나19 유행 이후 집에서 피부 등을 관리하는 홈뷰티족이 늘면서 병의원, 에스테틱을 방문하지 않고도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미용 기기가 인기를 끌고 있다. 이번 신제품은 건강과 뷰티를 한번에 관리할 수 있어 타사 제품에 비해 가성비가 뛰어난 것이 특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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