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원=김점영 기자] 경상남도 유보통합 추진지원을 위한 특별위원회(이하 특위)는 최근 경남도의회에서 (사)경상남도어린이집연합회 관계자들과 유보통합 추진 관련 현장 의견 수렴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자리에는 노치환 특별위원회 위원장과 최근 취임한 정광진 경상남도어린이집연합회 회장과 각 분과별(국공립, 가정, 민간, 직장, 법인·단체, 사회복지법인) 부회장단 등이 참석했다.
특히, 도 어린이집 연합회의 요청으로 마련된 이번 간담회에서는 최근 제정이 추진 중인 ‘경상남도교육청 유보통합 추진 지원 조례’의 주요 내용을 공유하고, 현장의 의견이 향후 조례 운영 과정에 어떻게 반영될 수 있을지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현재, 경남도 내에는 1613곳(2025년 12월 말 기준)의 어린이집이 운영 중이며, 이 중 절반 이상인 915곳이 경남어린이집연합회 회원으로 가입돼 있어 이번 간담회를 통해 현장의 폭넓은 의견이 전달됐다.
노치환 위원장은 “유보통합의 핵심은 아이들에게는 질 높은 교육과 돌보미를, 학부모에게는 안심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는 것”이라며, “현장의 혼란을 최소화하고 경남형 유보통합이 성공적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특위 차원에서 입법적·재정적 지원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특별위원회는 이번 간담회에서 제기된 건의사항을 검토해 향후 의정활동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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