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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금 전달식에 참석한 조일교 시장 권한대행(가운데)이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아산시청 제공) |
[아산=박명수 기자] (주)세종시스템(아산시 신창면 소재)이 6일 충남 아산시를 방문해 사회복지시설 지원을 위해 성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지역사회 공헌 활동 하나로 아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와 연계해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사회복지시설을 위한 지원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김민정 대표는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회복지시설에 작은 희망이 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공헌 활동에 참여하겠다”라고 말했다.
조일교 시장 권한대행은 “경기침체 등으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도움을 주신 (주)세종시스템 김민정 대표님과 임직원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면서 “사회복지시설에 대한 체계적 지원 대책을 마련해 적극 시행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주)세종시스템은 2019년 3월4일 설립한 기업으로 주요 사업은 산업현장 작업자의 안전과 생산성 확보를 위해 지게차, 중장비, 크레인, 보행자, 시설물 등 충돌 방지 시스템 설계ㆍ개발 등이다.
또한 아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와 ㈜세종시스템은 여성가족부ㆍ고용노동부 주관 올해 여성새로일하기센터 경제활동 지원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구인처 발굴 분야 우수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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