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 이승준 기자] 기존 장승마을이 리뉴얼 되었다. 중부권 최대규모의 JS PARK 새롭게 리뉴얼 되어 7월 30일 토요일 그랜드오픈 예정이다. 현재 여름시즌은 수영장도 운영중이며 애견동반이라는 점에서도 많은 사람들의 발길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안에서는 정육식당과 매점에서 식료품을 구매할 수 있어 장을 봐서 가지 않아도 된다는 장점이 있어 편의성이 높으며 애견동반 카라반은 많은 애견인들에게 사랑받을 수 있는 공간으로 자리잡힐 예정이다.

현재 오픈 이벤트로 방문자들에게 제공되는 프로모션이 진행될 예정이며, 8000평 부지의 테마파크 다운 넓은 산책로와 다양한 포토존이 있어 가족여행으로도 손색이 없다. 대전근교펜션을 찾는 사람 들 중, 애견인들이라면 다양하게 즐길수 있는 어질리티 공간과 애견수영장, 애견샤워장 & 드라이룸 이 있어 다양한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

또한, 2000여 점의 진귀한 조각작품들과 세계 기네스북에 등재된 ‘세계에서 가장 높은 석등’이 있어 어디에서도 경험하기 어려운 배움과 진정한 휴식이 공존하는 공간이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공주펜션이나 대전근교카라반 여행을 생각하는 사람들이라면 (구)장승마을, 현 JS PARK를 이용 해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