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 이창훈 기자] 베일러 국제학교는 다가오는 겨울방학을 맞아 국내 중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윈터스쿨 캠프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스쿨링 윈터캠프는 미국 해외인가 교육기관인 Cognia(구 AdvancED)의 승인을 받아 미국교과프로그램을 그대로 적용하여 재학생들에게도 호응을 얻고 있는 베일러국제학교 안성캠퍼스에서 진행된다.

멀리 거주해 학업에 뜻이 있지만 경험할 수 없던 학생들이 정규교과 수업에 참여할 수 있다. 

겨울캠프기간 2주 동안 베일러 국제학교 보딩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으며, 소수의 제한된 인원만 선발해 모집한다.

베일러 국제학교는 경기도에 소재한 아름다운 캠퍼스로 휴양시설과 같은 기숙사와 학습기관을 갖춰 운영하고 있다.

본교 학생들은 통학형으로도 운영되고 있으며 한국형 명문 기숙학교(Boarding School)답게 기숙사형태로도 입학이 가능하다.

해당 학교 관계자는 “국내에서는 주 5일 기숙학교가 최적으로 꼽히는데, 기숙형 윈터캠프를 운영하는 국제학교로써 산속의 쾌적한 환경에서 원어민 교사와 함께 공부하고 운동하며 멘토링과 진로상담이 진행된다. 국제학교를 준비하는 학생이나 해외국제학교를 입학예정인 학생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윈터스쿨과 관련된 더 자세한 내용은 베일러국제학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