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희정 의원, 조례 제정부터 정책 간담회까지, 정책 기반 구축 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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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오왕석 기자] 박희정 용인특례시의원(보라, 동백3, 상하동/더불어민주당)이 지난 4월 9일, (사)한국반려식물협회 발대식에서 반려식물산업의 정책적 기반 마련과 지원에 기여한 공로로 감사패를 수상했다.
이날 발대식은 용인지역 반려식물 산업의 공식 출범을 알리는 자리로, 박희정 의원을 비롯해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유진선 용인특례시의회 의장 및 협회 관계자, 시민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협회 측은 “박 의원이 용인시 반려식물산업 활성화를 위해 조례를 제정하고, 실질적인 정책 논의의 장을 만들어온 점에 대해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밝혔다.
박희정 의원은 2023년 「용인시 반려식물 활성화 지원에 관한 조례」를 대표 발의한 데 이어, 지난 3월 시의회에서 간담회를 주최하며 전문가 및 관계자들과 산업 육성 방안과 정책 과제에 대해 심도 깊은 논의를 이끌었다.
박 의원은 “반려식물은 복지, 환경, 산업을 아우르는 유망한 미래 산업”이라며,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 농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제도적 뒷받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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