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출산ㆍ남생이 캐릭터 등 호평
한국공공브랜트진흥원은 지난 2023년부터 국내 최초 공공브랜드 대상 시상식을 개최해 국가, 지자체, 공기업, 민간기업이 참여해 만들어낸 공공영역의 브랜드에 시상하고 있다.
군은 ‘영암형 도시브랜드 이야기’로 행사에 참여해 정부를 비롯해 자치단체, 민간ㆍ공기업 등과 차별화된 매력을 보여주는 새로운 브랜드와 캐릭터를 만들어낸 경험을 제시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월출산을 형상화한 그림에 ‘대한민국 혁신수도’, ‘청년기회도시’, ‘마한의 심장 달빛생태도시’의 문구를 담은 브랜드는 지역의 이미지를 제고하고 있다.
또한 월출산 깃대종 남생이와 달토끼 ‘무니’, ‘산이’로 구성된 캐릭터는 앙증맞은 모습으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아오고 있다.
군을 포함해 주식회사 시몬스, 아시아나항공(주), 서울시, 국방부 등 60여개 공공기관과 민간기업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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