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 추진 이래 역대 최고 실적 기록(성금 8억9400여만원, 성품 12억900여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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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온도탑 제막식을 진행한 모습. (사진=성동구청 제공) |
[시민일보 = 박소진 기자] 성동구가 '2026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의 대장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난해 11월 15일부터 올해 2월 14일까지 약 3개월간 진행됐으며, 성금 8억9400여만원과 12억900여만원 상당의 성품 등 총 21억300여만원이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접수됐다.
이는 다양한 사회적 어려움 속에서도 전년 대비 8% 증가한 성과를 거둔 것으로 사업 추진 이래 역대 최고 실적이다.
특히 성금 모금액은 다소 감소했으나 성품은 전년보다 1억8500만원 증가해 취약계층의 겨울철 생활 안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됐다.
이번 성과는 개인, 단체, 기업 등 지역사회 구성원 모두가 나눔의 마음을 모은 결과이다. 이피코리아㈜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1억원의 성금을 기부하며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했으며, ㈜이오니스는 플러그형 공기청정기 4500개(1억1200만원 상당)를 기탁해 취약계층의 건강 돌봄에 기여했다
각 동 주민센터에서도 다양한 모금활동이 이어졌다. 거리 캠페인, 일일찻집, 먹거리 판매 부스 운영 등 주민이 참여하는 일일 모금행사가 활발히 진행되었으며, 기부트리 설치 및 기부 현판 부착 등 기부자 예우를 위한 활동도 전개되었다. 관내 어린이집에서는 바자회 수익금과 저금통 기부 등으로 아이들이 어릴 때부터 나눔의 가치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또한 사업 기간 동안 김치, 쌀, 라면 등 식료품과 전자·전기제품 등 다양한 성품이 관내 취약계층에 전달되어 많은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었다.
접수된 성금은 올해 취약계층의 생계·의료·주거비 지원 등으로 소중히 사용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이번 성과를 계기로 나눔 문화를 지속적으로 확산시켜 모두가 함께하는 따뜻한 성동구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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