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군, 농경문화테마파크 리뉴얼 추진

    영남권 / 노영동 / 2022-04-28 15:5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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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래교육테마파크와 연계

    메타버스 가상공간 구축도

    [의령=노영동 기자] 경남 의령군이 전통 농경문화를 한눈에 볼 수 있는 ‘농경문화테마파크’ 시설을 전면 개편하기로 했다.

    2023년 초 개관을 앞둔 국내 최대의 학생체험 교육시설인 미래교육테마파크와 연계해 활성화하는 방안을 구체화하고 있다.

    군에 따르면 지난 26일 이미화 부군수가 ‘농경문화테마파크’ 특구 시설을 현장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농경문화테마파크는 ‘의령친환경레포츠파크’ 특구의 4개 시설의 하나로 지난 2010년 의령읍 무전리와 정암리 일원 10만㎡ 규모 부지에 조성됐다.

    구체적으로 테마파크내 농경문화전시관의 전통적인 전시 시설물들을 메타버스 플랫폼을 활용한 가상공간을 구축해 디지털 시대에 맞는 ‘맞춤 교육’의 공간으로 개편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원예 전시 온실, 허브 동산을 설치해 사계절 내내 푸르른 아열대 식물과 희귀식물을 관찰할 수 있도록 해 어린이들의 현장 체험의 장소로 만들 구상이다.

    특히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 학습으로 관람객들의 입소문을 타고 있는 농경문화테마파크내의 ‘곤충생태학습관’을 한층 더 보강할 계획도 밝혔다.

    이 부군수는 “대규모 자원을 투입하여 새로운 시설을 갖추는 것도 좋지만 기존의 시설을 요즘의 트랜드에 맞게 리뉴얼하여 활용하는 것이 효율성 측면에서는 더 훌륭한 발상”이라며 “미래교육테마파크와 연계한 체험프로그램 코스를 의령 농경문화테마파크가 온전히 감당할 수 있도록 활성화 방안을 시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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