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류층결혼정보회사 노블리가 대기업과 아나운서, 승무원, 전문직 등 엘리트 회원 수가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노블리는 VVIP, 전문직, 일반직 등 다양한 결혼 정보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그 중 전문 서비스의 경우 전담반으로 운영되어 성혼전문가 4명이 팀을 이뤄 회원 1명을 관리한다. 이에 더욱 세심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결혼정보 서비스 가입 시 원하는 이성의 조건에 맞춘 최적의 배우자를 찾아 주고 있다. 이를 위해 매칭 역시 무제한으로 제공되며, 파티 등을 통해 이성과 자연스러운 만남과도 주선한다. 이러한 노블리는 최근 강남에 위치한 200평대 사무실로 확장 이전을 마쳐 총 10개가 넘는 개인 상담실과 프라이빗 파티룸을 보유 중이다.

노블리 정수미 대표는 “최근 가을을 앞두고 많은 이들이 상담 문의를 주고 계시다. 8월 상담 고객은 ‘결혼정보회사 프로그램 업데이트’ 또는 ‘파티 초대’ 혜택도 선착순 50명에게 제공하니 빠른 문의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노블리는 kbs joy ‘중매술사’에 출연해 중매 성공의 의미인 ‘중매 반지’를 4개 획득한 바 있다. 정수미 대표 역시 '커플팰리스'에 출연해 19년차 올라운더 결혼정보업체 커플매니저로 활약했다. 이외에도 유튜브 ‘연애읽어주는여자’도 운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