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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 지방자치 의정 대상’을 수상한 이정순 의장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남동구의회) |
30일 남동구의회에 따르면 이번 수상은 한국유권자중앙회가 주최하는 정명 대상 시상식에서 이뤄졌으며 지방자치 발전을 위해 헌신한 의원들을 발굴하고 그들의 업적을 널리 알리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
제9대 남동구의회 후반기 의장직을 맡은 이정순 의장은 20개 동을 순회하며 각동 자생단체장들과 간담회를 진행하고 주민들의 현안을 듣고 민원을 해결하기 위해 힘썼다. 이런 활동을 통해 구민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의정활동에 반영하는 중요한 역할을 했다.
이정순 의장은 ‘남동구 쓰레기 담으며 걷기 활성화에 관한 조례안’, ‘남동구 주차공유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남동구 안심 귀갓길 조성 및 관리에 관한 조례안’ 등을 발의해 구민들의 환경과 안전을 개선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했다.
이와 함께 ‘남동구 쓰레기 담으며 걷기 활성화에 관한 조례안’은 지역 주민들의 환경 보호 활동을 장려하고 ‘남동구 주차공유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은 교통 문제 해결을 위한 중요한 법적 기반을 마련하는 데 기여했다.
또한 ‘남동구 안심 귀갓길 조성 및 관리에 관한 조례안’은 주민들의 안전을 강화하는 중요한 법안을 제정하는 등 구민들의 안전하고 편리한 생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었다.
이정순 의원은 "이번 수상을 통해 제 활동이 지역사회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었던 것에 대해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도 구민과 소통하며 더 나은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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