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한화시스템 방위산업 2000억 유치

    영남권 / 박병상 기자 / 2022-10-12 16:0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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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단동 한화 구미공장 인수해 신규사업장 등 건설

    신규인력 250여명 고용··· 지역경제 활성화 청신호

    [구미=박병상 기자] 경북 구미시가 12일 구미시청 대강당에서 한화시스템 어성철 대표이사, 경상북도 이철우 도지사 및 시ㆍ도의원, 기관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한화시스템의 방위산업 분야(감시정찰ㆍ지휘통제 등) 투자양해각서 (MOU) 체결식을 개최했다.

    이번 투자협약에서 한화시스템은 공단동에 있는 ㈜한화 구미공장을 인수해 250여명의 신규 인력을 직접 고용할 계획으로, 지역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에 크게 이바지하게 될 것이다.

    한화시스템은 부지매입ㆍ신규 사업장 건설 등으로 2000억원대 투자를 예정하고 있다.

    한화시스템은 첨단 기술력을 바탕으로 지상ㆍ해양ㆍ항공ㆍ우주 분야까지 사업을 확장하며 대한민국 스마트 국방의 미래를 선도하고 있다.

    현재 지상 무기체계의 통합전장 시스템, 전술정보통신체계(TICN), 국내 유일의 함정 전투체계(CMS), 초소형 SAR SAR(Synthetic Aperture Radar) 위성까지 글로벌 시장에서 기술력으로 인정받고 있다.

    시는 이번 투자양해각서 체결로 LIG넥스원에 이어 K-방위산업 대표기업인 한화시스템의 투자를 이끌어 국내 방위산업의 핵심 도시로 자리 잡는 발판을 마련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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