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은평구의회 제공)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서울 은평구의회(의장 송영창)가 최근 열린 2025년 신규 공무원 임용장 수여식에서 새내기 공무원 2명에 대해 임용장과 웰컴키트를 전달하며 공직생활 입문을 환영했다.

웰컴키트는 ▲개인도장 ▲무선마우스 ▲의회 다이어리 ▲텀블러 등 신규 직원에게 필요한 품목 위주로 구성됐으며, 은평구의회 의장의 격려 메시지를 담고 있다. 최근 신규 공직자의 이직률이 높아지는 추세속에서 사기 진작과 은평구의회 직원으로서의 소속감 및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올해 처음 제작되었다.

송영창 의장은 “은평구의회의 직원으로 임용된 것을 축하하며, 다양한 분야에서 실무경력을 쌓은 여러분을 만나 반갑고 기대된다. 환영과 응원의 마음를 담아 웰컴 키트를 전달한다” 고 말한 데 이어 “앞으로 의회의 일원으로서 자부심과 사명감을 가지고 여러분이 가진 역량을 발휘해 의정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