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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GLN 인터내셔널 제공) |
[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 하나은행의 자회사인 GLN 인터내셔널(이하 ‘GLN’)은 카카오페이와 함께 해외여행 손님의 편의성 증대를 위해 태국 전역 ATM에서 사용 가능한 'QR출금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GLN의 글로벌 QR출금 네트워크와 카카오페이의 모바일 플랫폼 역량이 결합된 사례로, 카카오페이를 이용하는 손님은 태국 전역 9,000여 대 설치된 SCB은행(Siam Commercial Bank) ATM에서 실물 카드 없이도 'QR코드' 스캔을 통해 현지 통화(THB)를 인출할 수 있게 됐다.
특히, GLN의 ‘QR출금’ 서비스는 기존 신용·체크카드 출금 수수료(건당 250THB, 약 1만1500원) 대비 약 3배 저렴한 수수료(건당 85THB, 약 3900원)가 적용되어, 보다 경제적인 비용으로 실시간 환율에 따라 태국 현지에서 현금을 인출이 가능하다.
이와 더불어 GLN은 태국 ATM ‘QR출금’ 이용 손님에게 SCB은행 ATM에서 6000바트(THB) 이상 출금 시 수수료를 캐시백(건당 85THB) 이벤트를 이달 말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GLN은 오는 4월에 카카오페이와 함께 일본 ATM ‘QR출금’ 서비스도 확대 적용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카카오페이 이용 손님은 태국에 이어, 일본에서도 QR 기반의 ATM 출금을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이석 GLN 대표는 “카카오페이 앱 이용자들이 해외에서도 보다 쉽고 편리하게 ‘QR출금’을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해외여행 손님들에게 별도의 환전이나 실물카드 소지가 필요 없는 간편 출금 경험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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