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소방본부, 가을철 산악사고 예방활동 강화

    충청권 / 최복규 기자 / 2026-10-13 16:0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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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성=최복규 기자] 충남소방본부는 등산객이 증가하는 가을철 산악사고 예방을 위해 산악안전지킴이를 운영 중이라고 13일 밝혔다.

    충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최근 5년간(2021~2025년) 도내에서 발생한 산악사고 구조 건수는 총 1799건으로 집계됐다.

    월별로는 10월 208건, 9월 202건, 8월 170건 등 순이었으며, 가을철인 9~10월 발생한 사고는 410건으로 전체의 22.8%를 차지했다.

    사고 유형별로는 일반 조난이 565건으로 가장 많았고, 실족ㆍ추락 517건, 개인질환 147건, 탈수ㆍ탈진 83건 등 순이었다.

    도 소방본부는 가을철 산악사고 예방을 위해 도내 주요 등산로 8곳에서 산악안전지킴이를 운영하고 있다.

    산악안전지킴이는 주말과 공휴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등산로 순찰과 안전산행 지도, 응급처치 및 구조활동 등을 수행한다.

    이와 함께 산악사고가 잦은 지역을 중심으로 위험요인을 점검하고, 산악위치표지판과 간이구조구급함 등 안전시설물을 정비하는 한편, 소방드론 등 첨단 장비를 활용한 구조 대응체계도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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