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 공중화장실 3곳에 불법카메라 감시시스템

    영남권 / 이영수 기자 / 2023-10-31 16: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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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합천=이영수 기자] 경남 합천군이 정양레포츠공원, 영상테마파크, 합천호관광지 등 공중화장실 3곳에 불법카메라 실시간 감지 시스템을 설치했다고 31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관광지 화장실에 연중 24시간 상시불법카메라 감지 시스템을 설치해 군민 뿐만 아니라 관광객도 안심하고 공중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는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설치됐다.

    실시간 감지 시스템은 카메라의 주파수로 신호를 감지하고, 실시간으로 담당자에게 알림이 전송된다.

    군은 여성친화도시조성 안전분야 시범사업으로 이용객이 많은 3곳 공중화장실에 우선 설치했으며 향후 추가 대상지를 선정한 후 확대 설치해나갈 예정이다.

    또한 경찰, 군민참여단 등 민ㆍ관ㆍ경 연계 협업을 통해 지역 사회가 안전할 수 있도록 유지 관리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김윤철 군수는 “불법카메라 설치ㆍ촬영의 위험으로부터 군민과 관광객을 보호하고 안전한 합천이 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 모든 일상에서 온 가족이 행복한 여성친화도시 합천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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