밸롭(BALLOP)은 새롭게 적용한 브랜드 슬로건 ‘편안한 하루를 신다’를 내세우며 대표 상품인 티바트로 챌린지 캠페인을 시작했다.

밸롭은 ㈜지티에스글로벌(대표 최선미)이 전개하는 브랜드로, 티바트 제품들은 누적판매 105만명이 구매한 밸롭의 대표 상품으로 알려져 있다. 금번 티바트 챌린지는 5월 14일 시작됐으며 그간의 고객들과 새로운 신규 고객들을 위해 모두가 참여 가능하도록 준비됐다.

챌린지 참여 방법은 공식몰에서 챌린지 페이지 하단 부분 참여하기를 누른 후 인증샷과 함께 사연을 적은 후 도전하고 싶은 챌린지로 제목을 입력하면 되며, 도전 종목은 인증왕, 발도장왕, 감성왕, 스타일왕이다. 마감은 6월 15일까지이며 당첨자 발표는 6월 30일 예정되어 있다.

캠페인 대상 제품인 티바트는 크게 아티보 시리즈부터 1.0과 2.0, 2.0+ 그리고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슬립온 스타일의 레이스리스는 끈 없는 버전으로 훨씬 편하고 안정화된 착화감을 선사한다. 해당 티바트가 105만명이나 구매하게 된 이유로는 타 브랜드들과는 다른 밸롭만의 X브릿지 아웃솔과 니트소재로 되어 우수한 통기성과 함께 발을 편안하게 감싸는 차별화된 제품성이 한 몫 한 것으로 업체 측은 분석했다.

무엇보다 상품성과 디자인에 비해 소비자들에게 합리적인 가격으로 다가간 것이 제일 큰 성공 비결이라는 내용과, 티바트 시리즈 운동화들은 편한 신발을 찾는 소비자들에게 집에 3-4켤레 정도 구비해두면서 신는 운동화로 알려져 있다는 점도 강조했다.

관계자는 “티바트는 대표적으로 발을 많이 쓰는 업종인 택배기사 소비자들과 족저근막염이 있는 소비자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고 있어 자연스레 홍보가 되고 있다”며 “직접 신어보시면 그 우수성을 아실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