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 이승준 기자] 외식전문기업 SG다인힐은 5월 23일부터 27일까지 ‘제12회 2022 다인힐위크’를 실시한다.
코로나19 등의 여파로 3년만에 재개된 이번 제12회 2022 다인힐위크는 각 브랜드 데이에 맞춰 투뿔등심, 붓처스컷 등 SG다인힐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에게 각 매장의 대표 메뉴를 50% 할인된 가격으로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단 음주류 및 포장 메뉴는 제외된다.

다인힐위크는 5월 23일부터 5일간 순차적으로 진행되며 ▲23일 이탈리안 레스토랑 ‘오스테리아 꼬또’ 압구정점과 블루밍가든 판교점, ▲24일 건강식 레스토랑 ‘썬더버드’ 청담점과 광동요리를 선보이는 중식브랜드 ‘메이징에이’ 광화문점, ▲25일 정통 스테이크 하우스 ‘붓처스컷’ 광화문점, 도산점, 삼성점, 판교점, ▲26일 숙성 등심 전문점 ‘투뿔등심’ 논현 본점, 판교점, 그랑서울점, 강남역점, ▲27일 ‘투뿔등심’ 고담 삼성점, 광화문점, 여의도점에서 할인된 메뉴를 만나볼 수 있다.

다인힐위크 기간에는 보다 많은 고객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전 매장 사전 예약은 받지 않는다. 또한 방문 고객에게는 단골 플러스 더블 적립이 진행되며, SG다인힐 전 브랜드에서 사용 가능한 2만원 할인권, 1만원 할인권, 20% 할인권, 하우스 와인 2잔 또는 생맥주 2잔 등 4종 쿠폰이 포함된 쿠폰북을 증정한다.

SG다인힐 관계자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3년간 개최하지 못한 만큼 이번 제12회 2022 다인힐위크는 지난 아쉬움을 두 배로 즐길 수 있게 좋은 식재료와 다양한 메뉴, 최상의 서비스 등을 바탕으로 풍성한 혜택을 누릴 수 있게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SG다인힐은 고객들의 사랑에 보답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와 외식 시장을 트렌드하게 이끌 수 있는 메뉴 등을 선보이며 외식 대표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