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상선 등 특정 암 검진 시행도

이번 대회는 광주ㆍ전남 지역암센터가 주관하고, 전남 22개 시ㆍ군 보건소와 광주광역시 5개 자치구를 대상으로, 국가암조기검진사업과 재가암환자관리 등 암관리사업 전반을 평가하는 행사다.
심사 분야는 ▲암예방사업 ▲국가암검진사업 ▲암환자의료지비원사업 ▲재가암환자관리사업 등 4개 부문으로 나뉘며, 사업 기획 추진 결과 전과정을 1차 서면과 2차 현장 심사로 평가된다.
군은 이번 평가에서 ‘생활 밀착형 암관리 체계 구축’을 핵심 전략으로 내세웠다.
군은 자체적으로 갑상선, 유방암, 전립선 등 특정 암 검진 서비스를 시행해 국가검진 대상이 아닌 암종도 조기에 발견하고 치료로 연계되도록 했다.
또한 교통이나 거동이 불편한 군민들을 위해 검진 동행 서비스를 확대 시행해 암검진 수검률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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