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나무, 한국장학재단 통해 5년간 청년층에 75억원 기부

    금융 / 여영준 기자 / 2026-05-26 16: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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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 21일 (왼쪽부터) 서미영 두나무 브랜드 경험팀 팀장, 윤선주 두나무 CBIO, (가운데 4명) 장학생들, 박단호 한국장학재단 청년지원본부장, 강용원 한국장학재단 인재육성지원부 부장이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두나무 제공)

     

    [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 디지털자산 거래소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는 학자금 대출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 청년들의 경제적 자립을 돕고 미래 IT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지난 5년간 한국장학재단을 통해 총 75억 1000만원을 기부했다고 26일 밝혔다.

     

    두나무는 지난 2021년 11월 한국장학재단과 ‘푸른등대 두나무 기부장학사업’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70억원을 기탁한 바 있다. 

     

    이어 2023년에는 4억 5000만원을 추가로 후원하며 총 74억 5000만원의 재원을 마련, 2022년부터 2024년까지 취약계층 청년들을 위한 신용회복 지원 사업을 전개했다.

     

    해당 사업을 통해 학자금 대출을 성실히 상환해 온 만 39세 미만 청년 7317명이 인당 최대 200만원의 채무 지원을 받았다. 

     

    지원 결과, 잔여 채무가 200만원 이하여서 두나무 지원금만으로 대출을 전액 완제한 인원은 총 2942명으로 집계됐다. 

     

    이와 함께 두나무는 지난해부터 자체 블록체인 컨퍼런스 '업비트 D 컨퍼런스(UDC)' 등록비 수익금을 IT 및 블록체인 관련 진로를 꿈꾸는 대학생을 위한 장학금으로 환원해 2년간 6000만원을 지원했다.

    이와 관련해 두나무는 지난 21일 한국장학재단 서울사무소에서 ‘2026년도 푸른등대 두나무 UDC 기부장학금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날 수여식에 참석한 윤선주 두나무 최고브랜드임팩트책임자(CBIO)는 “이번 장학금이 미래 기술 산업을 이끌 장학생들에게 꿈을 향해 나아가는 의미 있는 디딤돌이 되기를 바란다”며 “두나무 역시 미래 인재들과 함께 성장하며, 기술이 사회에 선한 변화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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