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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진행되는 모니터링단은 15명 내외로 선발하며, 5월부터 12월까지 활동한다.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건강한 밥상과 안전한 먹거리를 위해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순천시민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모니터링단은 직매장 출하 상품에 대해 품질 점검을 하고, 실제 안전성 검사 과정에 참관하는 등 로컬푸드를 이용하는 소비자들을 대신해 철저하게 감독한다.
또한 대형 마트와 비교ㆍ분석, 선호도와 만족도 조사를 실시하는 등 지역 먹거리를 위한 파수꾼 역할을 할 계획이다.
건강한 지역 먹거리 모니터링단 참여는 시 홈페이지 및 시 SNS(밴드ㆍ블로그)에서 신청서를 다운로드 후 작성해 방문, 우편 및 이메일 발송을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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