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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랜차이즈 브랜드 아임일리터가 대전관광공사 마스코트 꿈돌이와 함께 바나나를 활용한 신메뉴 5종을 선보였다고 5일 밝혔다.
꿈돌이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탄생한 ‘꿈돌이 음료’는 ▲바나나 오로라 프라푸치노 ▲어른꿈돌이 바나나 슈페너 ▲아기꿈돌이 초코라떼 ▲꿈.바.망(꿈돌이 바나나 망고) 등 4종이다.
바나나 오로라 프라푸치노는 밀크베이스에 바나나를 조합하였고 남녀노소 누구나 얼음이 씹히는 시원한 맛을 즐길 수 있다. 어른꿈돌이 바나나 슈페너는 어린 시절 꿈돌이를 만나 꿈과 희망을 품은 어른들을 위한 음료로, 바나나크림과 라떼가 부드럽게 어우러진다. 아기꿈돌이 초코크런치가 함유된 초코라떼에 바나나크림을 올려 달콤함을 선사한다. 마지막으로 꿈.바.망은 망고스무디에 바나나를 넣어 더욱 든든하고 부드러운 맛을 느낄 수 있다.
꿈돌이 음료 외에도 ▲순수바나나라떼를 출시, 1리터 사이즈의 가심비 음료 메뉴가 추가되었다.
아임일리터는 음료 외에도 메뉴판, 컵홀더 등 매장 곳곳에 꿈돌이 캐릭터를 전시하여 먹는 즐거움뿐만 아니라 보는 재미까지 다채롭게 선사할 예정이다.
아임일리터 브랜드 관계자는 “대전에서 시작해 가맹점 91호점까지 오픈한 카페 프랜차이즈 아임일리터가 대전의 자랑이자 심볼인 ‘꿈돌이’와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하게 되어 기쁘다”고 전했다.
이어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탄생한 꿈돌이 음료는 기간 한정 판매 상품”이라며 “판매 기간 동안 특별한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므로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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