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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마라탕 브랜드 ‘소림마라’는 지난 14일 자동문 축구단이 개최한 ‘e스포츠 대회’에서 자사 제품인 소림마라면 CUP을 공식 후원했다고 밝혔다.
자동문 축구단이 개최한 ‘e스포츠 롤 대회’에는 치과의사이자 마술자 경험이 있는 유튜버 매직박의 해설 하에 웹툰작가 침착맨, 구독자 147만 유튜버 승우아빠, 개그맨 김지호, T1소속의 프로게이머이자 스트리머인 철면수심 등 인기 유튜버를 비롯해 20명이 참가했다. ‘소림마라’가 이번에 후원한 제품인 소림마라 CUP은 세계 라면 10대 기업 중 하나인 중국 진마이랑과 협업을 통해 제작된 컵라면이다.
한국 기업 최초로 생산된 이 라면은 꼬들꼬들한 면발과 얼얼하다 못해 시원한 맛이 특징이다. ‘림마라 매장에서 경험했던 이 맛을 집과 캠핑, 야외 등 컵라면 형태로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현재 소림마라 CUP은 온라인 및 전국의 이마트 24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고 이번 대회 제품 후원을 통해 더 많이 판매될 것으로 기대된다.
소림마라는 국내에서 다양한 사회적 공헌 활동과 공식 행사의 후원을 지속하고 있다. 10~30대 여성 사이에서 선호하는 마라탕 전문점으로 손꼽힐 만큼 국내에서 브랜드 인지도나 제품에 대한 평가도 긍정적이다.
이에 소림마라는 가맹사업 시작 3년 만에 전국 200호점을 돌파했으며 최근에는 미국과 캐나다, 베트남, 대만 등 4개국에 진출했다. 한국을 넘어 글로벌 기업으로 뻗어 나가는 중이다.
특히 글로벌 4개국 미국 덴버, 라스베이거스와 대만 타이페이(4곳), 베트남 호치민, 캐나다 벤쿠버 등에서 ‘소림마라’의 가맹사업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소림마라의 관계자는 “자동문 축구단이 개최한 e스포츠 대회에 소림마라 CUP 제품을 후원하는 등 국, 내외 여러 행사와 사회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면서, “국내에서 200호점을 오픈할 만큼 창업사업이 안정세를 보인 것도 이런 노력과 활동 덕분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제는 세계 무대로 뻗어 나가기 위해 더욱 노력 중이다. 국내는 물론 세계 속에서 ‘소림마라’의 영향력이 더욱 커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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