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탕후루’, 신규 창업자 대상 체계적인 창업 지원 혜택 제공

    기업 / 이창훈 기자 / 2023-09-12 16:0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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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길거리 간식 ‘탕후루’의 유행에 힘입어 탕후루창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탕후루프랜차이즈 정탕후루가 신규 창업희망자를 위한 창업 지원 혜택 제공에 나섰다.

    탕후루는 중국 화북 지역에서 즐겨 먹는 겨울 간식으로 주로 산사나무 열매에 설탕 시럽을 입혀 먹지만 우리나라에서는 딸기, 포도, 귤 등 신선한 과일을 이용해 아삭하게 부서지는 설탕 코팅의 식감과 과일의 과즙의 어우러짐을 즐기는 간식으로 소개되었다. 외식 창업 아이템 중 시설 투자 비중이 가장 낮고 운영 시 인건비 부담이 적으며 조리법이 간단해 수많은 탕후루 전문점이 난립하는 상황이다.

    그러나 소비자들은 과일이 얼마나 신선한 지, 설탕 코팅의 두께가 얼마나 조화로운 지, 치아에 잘 붙지 않는지 등을 꼼꼼하게 평가하여 탕후루 업계의 명암이 점차 분명하게 갈리고 있다.

    정탕후루는 전국 단위 물류 시스템을 바탕으로 신선한 과일을 가맹점에 공급할 뿐만 아니라 협력사 비딩 시스템과 본사의 바잉 파워를 바탕으로 공급가를 합리적인 수준으로 유지하고 있다. 탕후루 핵심 과일인 딸기를 1년 내내 안정적으로 공급하며 전문화된 R&D 부서가 새로운 달콤함을 지속적으로 개발하여 신메뉴 개발에도 앞장선다.

    또한 간편하게 최적의 두께를 형성할 수 있는 ‘특제 슈가’를 개발하여 최적의 식감을 선사하며 끈적이지 않는 달콤함으로 소비자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특제 슈가’를 이용한 정탕후루의 코팅은 쉽게 녹지 않고 오래 지속된다.

    정탕후루는 안정적인 가맹 시스템을 바탕으로 신규 점포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매달 5개의 점포를 선정하여 딸기 무한 공급권을 제공하고 로열티 2% 할인, 교육비 200만원 할인 등 혜택을 받을 수 있다. 2개 이상 다점포 오픈 시 보다 파격적인 할인율이 적용된다. 또한 점포를 선정하기 전 가맹비와 교육비를 예치하도록 하여 상권을 미리 계약할 수 있도록 돕는다.

    매장 신규 오픈 시 기획 마케팅을 통해 해당 상권에 빠르게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매출 부진 매장에 대해서 본사 차원의 극복 방안을 수립하여 매출 정상화를 돕는다.

    정탕후루 관계자는 “현재 탕후루의 성장세는 외식 업계의 스테디셀러로 자리잡은 마라탕의 성장 추이와 매우 유사하다. 한 순간 유행에 끝나지 않고 인기 길거리 간식으로 장시간 사랑 받을 것으로 보인다. 정탕후루는 단순히 기술 전수에 그치지 않고 트렌드를 선도하는 디저트 프랜차이즈로, 예비창업자의 안정적인 창업 및 운영을 돕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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