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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인천 중구청 제공) |
[인천=문찬식 기자] 인천 중구가 항동7가 107-1 일원에 장기 방치된 도로 무단점용 컨테이너·트레일러에 대해 ‘철거 행정대집행’을 추진한다.
해당 컨테이너·트레일러는 2010년~2011년경부터 장기간 방치돼 있던 무단 점용물로, 도로 기능을 저해하고 도시미관을 훼손하는 등 지속적인 민원 발생과 안전 문제 우려가 제기돼왔다.
이에 구는 ‘도로법’, ‘행정대집행법’ 등 관련 법령에 따라 사전 계고 등 행정대집행에 필요한 행정절차를 완료하고, 지난 27일 현장에 방치돼 있던 무단 점용 구조물에 대한 철거 작업을 실시했다.
특히 작업 중에도 차량 통행이 가능하도록 중부경찰서와 협력해 탄력적으로 도로를 폐쇄하며, 교통 혼란 등 민원 유발 요인을 사전 방지하는 데 주력했다.
철거된 잔여 점용물은 적치물 보관창고로 이동·보관 조치했다. 이번 정비를 통해 도로 환경이 한층 정비되고 쾌적한 도시경관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된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도로 기능을 훼손하고 주민 불편을 초래하는 무단 점용물에 대해서는 지속적인 점검과 정비를 추진해 안전하고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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