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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책대상 수상을 기념해 김경호 구청장(가운데)이 구청 직원들과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광진구청 제공) |
[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 서울 광진구(구청장 김경호)가 사단법인 청년과미래가 주최하는 ‘2026년 제9회 청년친화헌정대상’에서 정책대상을 수상했다.
‘청년친화헌정대상’은 청년의 권익 증진과 소통·참여 확대, 청년정책 추진 등에 모범을 보인 지방자치단체를 선정하는 상으로, 청년이 직접 평가 과정에 참여한다.
구는 2023년부터 올해까지 4년 연속 수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2023년부터 2025년까지 3년 연속 소통대상을 받은 데 이어 올해 정책대상을 수상했다.
구는 청년들이 지역에서 다양한 경험을 쌓고 교류할 수 있도록 지난 6월 자양4동에 청년 복합문화공간인 ‘광진 청년아지트’를 개관했다. 광진청년아지트는 경제적 부담 등으로 여가와 일상생활에 제약을 겪는 청년들이 먹고, 배우고, 쉬며 활력을 회복할 수 있도록 층별 특화 공간을 마련해 다양한 활동을 지원한다.
광진 청년아지트는 그간 케이팝(K-POP) 댄스, 건강한끼 클래스 등 다채로운 원데이 클래스를 운영하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지난 8월부터는 음악실, 공유주방, 다목적스튜디오 등 전문 시설을 활용한 한층 심화된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구는 퇴근 후나 주말에 방문하는 청년들의 접근성과 이용 편의를 대폭 높이기 위해 광진 청년아지트 운영시간도 대폭 늘렸다. 7월까지는 평일 오후 7시, 토요일 오후 2시까지 운영했지만, 8월부터 평일 오후 10시, 토요일 오후 5시까지 운영시간을 각 3시간씩 연장했다.
아울러 구는 청년 인구 비율이 높은 화양동에는 ‘화양생활지원센터’를 조성해 주거환경 개선과 생활편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화양생활지원센터에서는 제습기, 무선청소기, 스팀다리미 등 혼자 사는 가구가 구매하기에는 부담스러운 가전제품을 무상으로 대여해준다. 또한 1인가구와 취약계층에게 전등, 수도꼭지, 샤워기 교체 등 간단한 집수리 서비스를 지원한다.
이외에도 구는 ‘광진형 청년월세 지원사업’을 비롯해 ‘미취업 청년 어학·자격시험 응시료 지원’, ‘1인가구 미취업 청년 도시락 지원’, ‘청년문화생활바우처’ 등 광진구만의 특화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이와 함께 현장소통 구청장실, 행정 아르바이트 대학생 간담회, 광진구 청년네트워크, 대학생 정책기획단 등도 운영하고 있다.
김경호 구청장은 “앞으로도 청년이 살기편한 광진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 기획경제국 청년정책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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