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합창단, 15일 5개 주제 기획공연 ‘합창 스펙트럼’ 선봬

    공연/전시/영화 / 이대우 기자 / 2026-09-11 11:3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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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강남문화재단(이사장 김종섭) 산하 강남합창단이 가을을 맞아 오는 15일 오후 7시30분 합창과 영화음악, 재즈, 가스펠 등을 한 무대에 담은 기획공연 ‘합창 스펙트럼’을 선보인다. 

     

    공연은 ‘가을 그리움’을 시작으로 ‘흔쾌한 젊음’, ‘짙은 수줍음’, ‘듣는 영화’, ‘재즈를 취해서, 재즈에 취하다’ 등 5개 주제로 꾸민다. 첫 무대에서는 박지훈의 ‘고향’과 소프라노 김지나가 협연하는 ‘가을밤에 든 생각’, ‘코스모스를 노래함’을 들려준다.

    이어 ‘산낙지를 위하여’ 등 젊음과 해학을 담은 곡을 선보이고, ‘가을꽃’과 해금 연주자 장소연이 참여하는 ‘들국화’로 여성합창의 울림을 살린다. 재즈 밴드 리디안 팩토리는 ‘Swingin’ with the Saints’를 함께 연주한다.

    영화음악 무대에서는 소프라노 색소폰 연주자 박수용과 ‘파반느’, ‘보컬리제’를 공연한다. 영화 ‘슬럼독 밀리어네어’ 삽입곡 ‘쟈이호’에는 드럼 원익준과 콘트라베이스 김성광이 참여한다. 마지막은 흑인영가와 가스펠, 재즈 곡으로 채운다.

    초등학생 이상 관람할 수 있으며 관람료는 무료다. 신청은 강남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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