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일곱 개의 대죄 키우기', 신규 캐릭터 '방랑 무사 멜리오다스' 등 업데이트 진행

    기업 / 여영준 기자 / 2025-05-20 16: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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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넷마블 제공)

     

    [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 넷마블은 모바일 캐주얼 RPG <일곱 개의 대죄 키우기(개발사 넷마블에프앤씨)>에 신규 캐릭터 '방랑 무사 멜리오다스'를 추가하는 등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넷마블에 따르면 신규 캐릭터 '방랑 무사 멜리오다스'는 체력 속성 딜러로 자신이 피격되면 주변에 범위 공격 피해를 주고, 공격 성공 시 자신에게 버프를 부여하는 스킬을 보유한 것이 특징이다.

    이용자들은 픽업 소환권이나 다이아를 활용해 신규 캐릭터 '방랑 무사 멜리오다스' 소환에 참여할 수 있다.

    또한 신규 콘텐츠 '원정'이 추가됐다. 이용자들은 자신만의 원정대를 꾸려 원정 지역에 보내 각종 아이템을 획득 가능하며, 다른 이용자 원정대를 공격해 상대의 원정 보상을 일부 획득하는 '습격' 기능도 즐길 수 있다.

    이 외에도 일반/악몽 난이도를 최대 1만8000 스테이지까지 확장하고, <일곱 개의 대죄> 레전드 영웅 전원을 획득할 수 있는 초보자 미션을 추가하는 등 콘텐츠 업데이트도 함께 진행됐다.

    넷마블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오는 27일까지 최대 777배 드로우 보상을 획득할 수 있는 '777! 럭키 드로우 매칭 이벤트'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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