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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리브영 강남타운점 뷰센 팝업 매장. (사진=오스템파마 제공) |
[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 오스템파마이 덴탈케어 브랜드 ‘뷰센(Vussen)’이 올리브영이 주관하는 ‘9월 글로벌 K-뷰티 팝업’ 참여 브랜드로 최종 선정됐다.
이로써 오스템파마 오는 30일까지 명동·홍대·강남·인천공항 등 외국인 관광객이 많은 상권에 있는 곳을 중심으로 올리브영의 22개 매장에서 뷰센 단독 팝업 매대를 운영하게 됐다.
팝업 행사는 올리브영에 입점한 2400여 개 브랜드 가운데 카테고리별 최대 3곳만 참여할 수 있는데, 뷰센은 덴탈케어 부문 대표 브랜드로 선정됐다.
오스템파마는 팝업 매대에 뷰센의 대표 제품 ‘뷰센 28(치아미백제)’과 미백 전 라인업, ‘뷰센 C(충치케어)’ 등 기능성 치약과 기획팩을 선보인다.
오스템파마에 따르면 특히, 올리브영 강남타운점은 핑크 컬러로 연출한 뷰센 단독 브랜드룸을 꾸몄으며 치약 모형 포토존과 체험 공간까지 갖췄다.
오스템파마 관계자는 “이번 ‘올리브영 글로벌 K-뷰티 팝업’을 통해 프리미엄 덴탈케어 브랜드로서 입지를 확고히 하고, 외국인 관광객들이 많은 주요 상권에서 제품 체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글로벌 성장 기반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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