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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이티즈.(사진=신라면세점 제공) |
[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 신라면세점이 K-POP 그룹 에이티즈(ATEEZ)를 마지막으로 홍보 모델 라인업을 완성했다.
신라면세점은 12일 에이티즈를 홍보 모델로 발탁했다고 밝혔다.
신라면세점은 K-컬처에 관심이 높은 신규 고객층을 적극적으로 유치하고자 K-컬처의 주역인 K-POP 아티스트 ‘에이티즈’와 협업에 나선 것이다.
K-POP 그룹 에이티즈는 2018년 데뷔한 8인조 그룹으로, 데뷔 1년 만에 빌보드 ‘월드 앨범 차트’에 이름을 올리는 등 전 세계 팬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는 8년 차 K-POP 그룹이다.
특히, 지난해에는 K-POP 최초로 1년 안에 영국 ‘오피셜 앨범 차트’ 3연속 ‘TOP 5’에 등극한 바 있다.
신라면세점은 에이티즈와 함께한 화보를 시작으로, 마케팅 활동을 통해 젊고 세련된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하고 고객과의 접점을 넓혀갈 계획이다.
신라면세점에 따르면 이와 함께 연초에는 연휴를 맞아 한국을 찾는 글로벌 고객을 위한 프로모션도 진행할 계획이다.
한편, 신라면세점은 지난 4월 배우 ‘진영’을 시작으로 배우 ‘박형식’, K-POP 그룹 ‘엔싸인’을 순차적으로 모델로 발탁한 바 있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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