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공공기관에 '통합업무시스템' 올 하반기 본격 도입

    영남권 / 박병상 기자 / 2022-07-07 16:10:37
    • 카카오톡 보내기

    [안동=박병상 기자] 경북도는 최근 클라우드 기반 도 산하 공공기관의 통합업무시스템 도입 방향을 확정하기 위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NIA(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가 주관한 ‘공공부문 민간 클라우드 기반 디지털 혁신 컨설팅’을 완료하고 올 하반기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컨설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NIA가 공공부문 클라우드 선도사업으로 지원해 2020년 개발된 클라우드 기반 통합업무서비스(SaaS)를 경북도 산하기관의 특성에 최적화해 도입하기 위한 과업범위와 예산계획 수립 등을 중심으로 추진됐다.

    컨설팅을 시작한 지난 4월 도 산하 공공기관 의견 수렴을 위한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에 28개 기관 중 전국시스템 이용 등 현황상 참여하기 어려운 7개 기관을 제외한 21개 기관에 통합업무시스템을 우선 도입하고 향후 전기관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공공기관 통합업무시스템이 도입되면 예산ㆍ회계와 연동되는 급여ㆍ복무ㆍ전자결재 기능이 통일돼 기관 업무 효율성이 향상될 전망이다.

    또 기관 업무상황을 실시간 공유 및 모니터링 할 수 있게 돼 도정 협업 기능도 향상될 것으로 보고 있다.

    아울러 도는 경북형 클라우드 데이터센터 건립(22~25년)과 관련해 통합업무시스템을 보안 인증된 클라우드 환경에서 도입하기로 했다.

    이로써 실시간 기능개선 및 통합관제가 가능해져 개별기관의 유지관리 비용부담이 경감될 전망이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