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그린푸드, 성남시 독거노인에 ‘시니어 웰니스 프로그램’ 제공

    복지 / 여영준 기자 / 2026-05-19 16: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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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 18일,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에 위치한 성남시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에서 진행된 '그리팅 X SCL 시니어 웰니스 프로그램' 현장에서 김해곤 현대그린푸드 그리팅사업본부장(왼쪽)이 최숙재 성남시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 센터장(오른쪽)과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는 모습. (사진=현대그린푸드 제공)

     

    [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종합식품기업 현대그린푸드는 지난 18일 재단법인 서울의과학연구소(SCL), 성남시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와 함께 ‘그리팅 X SCL 시니어 웰니스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성남시니어산업혁신센터에서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 현대그린푸드와 두 기관은 성남시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50여 명을 대상으로 건강검진과 영양상담을 제공했으며, 맞춤형 건강식단을 전달하고 생활지원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시니어 웰니스 프로그램은 현대그린푸드의 케어푸드 브랜드 ‘그리팅(GREATING)’과 SCL의 출장 건강검진 서비스를 함께 제공하는 재가형 CSR(기업의 사회적 책임) 프로그램이다. 

     

    현대그린푸드에 따르면 현장에서는 혈액종합검사, 비타민 프로파일 검사, 장내세균 검사 등 노년층에게 꼭 필요한 맞춤형 검사를 제공했고, 향후 정밀 분석 결과를 토대로 필요 시 1:1 맞춤 설명도 이뤄질 예정이다.

    특히, 현대그린푸드는 자체 개발한 생성형 인공지능(AI) 기반 영양상담 서비스인 ‘그리팅 X’를 통해 개별 맞춤형 영양 상담을 진행했다. 전문 영양사가 사전 설문지를 토대로 어르신들의 건강 상태, 생활습관을 확인하고, AI를 활용해 최적의 식습관 개선 방안, 영양 균형 관리, 운동법 등을 종합적으로 제안하는 방식이다.

    아울러 현대그린푸드 신입사원 10여 명은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가정을 직접 방문해 맞춤형 그리팅 식단을 전달하고, 주거 환경 개선을 위한 청소 봉사활동에도 참여했다.

    현대그린푸드는 지난 2020년부터 성남시 독거노인 240명을 대상으로 그리팅 식단 기부 활동을 진행하며, 올해로 7년째 CSR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당뇨식단·고혈압식단 등 질환식과 저속식단 등 건강식을 매주 4끼씩 무상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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