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밥프랜차이즈 ‘오늘애김밥’이 김밥창업비용 절감을 위해 분식창업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업체 관계자는 ‘오늘애김밥’은 국내 최초로 ‘김밥 제조 자동화 시스템’을 구축한 브랜드로, 공정 자동화율이 80%에 달하여 매달 600만원 이상, 직원 2명 분의 인건비를 절감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자동화 시스템은 야채 절단기, 쌀 세척기, 라이트 시트기, 김밥 절단기, 키오스크 등으로 구축했으며 ‘김밥집은 손이 많이 간다’는 세간의 인식을 깨고 1인창업에 최적화되어 있는 김밥 제조 시스템을 완성했다.

또한 특허 받은 김밥제조 방식으로 40여가지의 엄선된 메뉴 라인업으로 소비자의 호기심을 자극해 매장 방문을 유도한다. 현재 지속적인 메뉴 개발에 힘쓰고 있으며, 브랜드 인지도 향상과 가맹점 매출 증진을 목표로 TV조선 부뚜막소금 프로그램에 제작 협찬까지 진행하며 다각도로 노력하고 있다.

‘오늘애김밥’은 창업 지원 프로모션을 통해 선착순 50호점까지 매장을 선정하여 가맹비, 교육비 50% 할인 및 임차 보증금 대출을 본사에서 지원하는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초기 창업 비용의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한 프로모션으로, 대출 한도에 영향을 미치지 않기 때문에 창업자가 추가 대출을 받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한편, 오늘애김밥의 신규지점 파주다율점, 구리수택점에 이어 1월에는 부천춘의점 오픈을 앞두고 있다. 오늘애김밥 관계자는 “최근 불경기와 은행금리 인상으로 인해 소자본 창업을 원하는 예비창업자들의 문의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이에 신입 창업자의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선착순 50호점까지 매장을 선정하여 가맹비, 교육비 반값할인 및 자동화기계 분할납부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본사와 가맹점의 상생을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할 것”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오늘애김밥 공식 홈페이지 및 문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