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MVP 공무원 등 시책유공 직원 10명 선정

    영남권 / 박병상 기자 / 2021-12-23 16: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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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동=박병상 기자] 경북도는 올 한해 시책추진에 크게 기여한 공무원을 대상으로 MVP 1명과 시책유공 공무원 9명 총 10명을 선발했다고 밝혔다.

    도는 올해 전직원들이 사중구생(死中求生)의 정신으로 숨 가쁘게 달려온 결과 민생회복, 연구중심 도정, ‘각계전투!’청렴도 2년 연속 최고등급, 4차 산업혁명 대비 미래투자 등 가시적인 성과를 거뒀다.

    이에 올해 도를 대표하는 현안인 ‘민생 살리기’와 ‘미래혁신 사업유치’등 시책 추진에 기여한 공무원을 선발했다.

    먼저 MVP 공무원에 미래에너지 ‘혁신원자력 연구단지 조성 사업’이 예비타당성조사 통과에 크게 기여해 경북이 미래 원자력 시장을 선점할 발판을 마련한 원자력정책과 남동일 주무관을 선정했다.

    그는 원전 해체 핵심기술 개발을 위한 중수로해체기술원 설립, 향후 수소경제시대에 대응할 원자력활용 그린수소 생산ㆍ실증단지 조성사업 발굴 등의 큰 공헌을 해 도정 최고의 성과를 얻었다.

    또 시책유공 공무원으로 선정된 권지현 민생경제과 주무관은 경북형 공공배달앱 ‘먹깨비’ 운영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고 지역사랑상품권 1조2000억원을 발행해 지역의 힘든 소상공인들에게 활력을 불어넣고 골목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했다.

    또 최수경 농식품유통과 주무관은 지난 2020년보다 확대된 농특산물 품앗이 완판운동 시즌2를 시행하고 각종 업무 협약 등을 통해 농식품 판로 확대와 유통 사업을 적극 추진해 민선7기 농식품 마케팅 성과 5조원 달성에 공헌했다.

    손명희 환경정책과 주무관은 스마트 그린도시 공모사업 선정으로 국비 160억원을 확보하고 탄소중립 체제로의 변화에 대응해 탄소중립위원회 구성?운영 등 기후변화대응에 기여했다.

    이번에 선정된 MVP 공무원은 포상금 500만원, 시책추진 유공 공무원에 대해서는 각 200만원의 포상금이 지급된다.

    이철우 도지사는 “코로나19 상황에서도 경북도 모든 공직자들이 각자의 자리에서 발 빠르게 대응하고 변화해 특별한 성과를 낼 수 있었다”라며 “위기 앞에서도 모든 공직자들이 자신의 자리에서 도전과 혁신의 자세로 도민과 함께 희망 경북의 시대로 나가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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