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20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에 위치한 현대백화점 더현대 서울 지하 1층 '바이비' 팝업스토어에서 양봉 유튜버 '프응'이 상품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현대백화점 제공) |
[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 현대백화점은 오는 6월5일까지 더현대 서울 지하 1층 식품관에서 인기 양봉 유튜버 '프응'이 론칭한 꿀 전문 브랜드 '바이비(Vibee)' 팝업스토어를 유통업계 최초로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현대백화점에 따르면 이번 팝업스토어에서는 다양한 꿀 제품과 꿀을 활용한 음료·베이커리를 판매한다. 대표 상품은 '꿀로플'(7500원), '꿀크림라떼'(7000원), '미니 벌꿀 3종 세트'(1만 1000원), '꿀 3종 실속 선물세트'(4만 5000원) 등이다.
특히, 프응이 직접 채밀한 '벚꽃꿀'(1만 9000원)과 '야생화 숙성꿀'(2만 1000원)은 올해 한정으로 더현대 서울에서만 단독으로 만나볼 수 있다는 게 회사측의 설명이다.
이와 함께, 바이비 대표 캐릭터와 사진 찍을 수있는 봉민이 포토부스 체험, 구매 금액대별 사은품 증정 이벤트, 무료 꿀 시식 등 체험형 콘텐츠도 선보인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