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의 ‘국가대표 빵선생’이 MBC ‘생방송 오늘저녁’에 대한민국 명장 대표 빵집으로 출연했다.

국가대표 빵선생은 38년 경력의 제과기능장 박병일 대표가 운영하는 곳으로, 전품목 쌀가루 함량이 30% 이상 첨가되어 있고 유기농 밀가루를 사용해 식감이 매우 부드럽고 먹고 난 뒤 속 불편함이 없다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특히 해당 매장은 안동문화관광단지 내 안동호가 한 눈에 보이는 경치를 자랑해 일명 ‘빵지순례’ 베이커리 카페로 유명하다.

국가대표 빵선생 관계자는 “새벽 6시부터 빵을 굽기 시작해 남녀노소 모두가 좋아하는 다양한 빵 종류를 선보이고 있다. 안동의 환상적인 뷰와 맛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안동 대표 베이커리로 앞으로도 맛있는 빵을 개발해 전국 각지에서 빵선생을 찾아와 주시는 분들의 만족도를 충족시키겠다”고 전했다.

한편, 해당 방송은 MBC ‘생방송 오늘 저녁’ 5월 9일에 방송분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