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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숭의역 엘크루’ 조감도 |
[인천=문찬식 기자] 인천 중구에 최고 40층 고층 주거복합단지가 분양에 성공하며 눈길을 끌고 있다.
(주)일군토건은 4월 중구 신흥동 일원에 ‘숭의역 엘크루’를 분양해 청약 경쟁률 최고 24.42대1로 전 타입 1순위에 마감됐고 오피스텔과 상가를 분양하고 있다.
인천 중구 신흥동은 내항 재개발로 관광 활성화와 이번 ‘숭의역 엘크루’ 분양으로 인한 인구 유입과 침체된 원 도심 경제 활성화를 기대하고 있다.
단지는 지하 5층~지상 최고 41층, 아파트 440세대, 주거용 오피스텔 168실 등 608세대 규모로 조성되며 오피스텔은 전용면적 44㎡는 2룸 구조로 설계돼 다양한 공간 활용이 가능하다.
인근에서 보기 드문 최고 41층의 고층으로 조성되며 우수한 입지에 위치해 편리한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숭의역 엘크루’는 수인분당선 숭의역 바로 앞에 위치한 초역세권 단지다.
수인분당선은 서울지하철 8개 호선, 인천지하철 1호선, 신분당선, 경강선 등 수도권에서 운행 중인 대부분 지하철 노선과 환승이 가능해 서울 및 수도권 지역으로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미추홀구 내 대규모 개발에 따라 주거환경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단지 인근에 1만3,000여 세대가 조성되는 용현·학익 1블록 도시개발 사업이 진행 중이다.
또 7블록(664세대)도 정비 사업을 추진 중에 있어 신흥 주거지역으로 탈바꿈할 전망이며 내항 재개발 사업과 스마트 오토밸리 등 다양한 개발호재가 예정돼 있어 미래가치를 기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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