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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여자상업고등학교 총동문회 ‘개교 80주년 기념 및 동문 송년회’ 참가자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인천여자상업고등학교 총동문회) |
이번 행사는 무려 200명의 동문이 참석, 동문회 역사상 가장 많은 인원이 모인 뜻깊은 자리로 오랜만에 만난 선후배들이 서로의 안부를 나누고 모교의 발전을 함께 기원하는 진정한 ‘동문 축제’의 장이 됐다.
또 역대 동창회장과 전·현직 교장 등 모교를 이끌어 온 사람들이 자리해 감동을 더했으며 도성훈 교육감과 최성욱 인천사랑고교동문연합회장이 축하 인사와 함께 인천여상이 걸어온 80년의 전통과 미래 발전 방향에 대해 공감을 나눴다.
특히 ‘100년을 향한 인천여상의 새 비전’을 선포하는 순간에는 참석자 전원이 큰 박수로 공감과 응원을 보내며 모교의 미래를 함께 만들어 가겠다는 마음을 하나로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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