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 토지행정발전 유공 시민 5명에 표창패

    충청권 / 최복규 기자 / 2024-05-21 17: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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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완섭 시장 "도약하는 행정 최선"

     

    [서산=최복규 기자] 충남 서산시가 20일 제47회 지적의 날을 맞아 토지행정발전에 기여한 공이 큰 시민을 선정해 표창패를 수여했다고 밝혔다.


    이날 시청 시장실에서 열린 수여식은 이완섭 시장이 토지행정발전에 기여한 유공시민 5명에게 표창패를 전했다.

    수상자는 한국국토정보공사 서산지사 지적측량 수행자 서영민씨, 일반측량업 서산시협의회 임종일 회원, 서산시 공시지가 담당 한윤숙 감정평가사, 허우영씨, 안갑석씨 등이다.

    수상자들은 지적측량, 소외계층에 대한 무료 상담, 공시지가 검증, 지적재조사 사업 추진 지원 및 협조 등 서산시 토지행정발전 및 지역사회에 발전에 기여했다.

    특히 허우영씨와 안갑석씨는 고북 정자 1지구 및 팔봉 진장 2지구 지적재조사 사업 추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선정됐다.

    이완섭 시장은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의 노력으로 시정발전에 도움을 준 수상자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도약하는 서산시 토지행정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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