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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라테스바이율을 운영 중인 최유리 대표는 “회원님의 연령과 운동 목적, 체형에 맞춰 그에 필요한 운동으로 시퀀스를 만들어야 한다. 특히 요즘 65세이상 노인분들의 운동 관심이 높아지면서 필라테스 센터를 찾는 분들이 많아지고 있다. 연세가 있거나 근골격계 통증이 있는 경우 본인의 몸에 대해 인지하여 단계적으로 동작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이야기하며, 이를 위해 시니어를 위한 1:1 개인레슨이 가장 적합하다고 밝혔다.
이어 “운동하는 분들이 본인의 몸에 관심을 가졌으면 좋겠다. 본인의 자세와 체형, 통증에 대해 인지하면 강사에게 피드백을 많이 줄 수 있어 더 큰 운동 효과를 낼 수 있다. 운동하는 분들과 선생님들이 서로 좋은 피드백을 주며 같이 건강해졌으면 좋겠다.”고 했다.
한편 필라테스바이율은 서울 서초구에 위치해 있으며, 1:1 개인레슨을 포함하여 2:1 듀엣레슨만을 진행하는 프라이빗 스튜디오로 운영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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