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 서울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어린이보호구역 진입로 2곳에 ‘안전 지킴 스마트보드’를 시범 설치했다고 4일 밝혔다.
‘안전 지킴 스마트보드’는 레이더가 적용된 지능형 차량 과속 경보시스템으로 선제적 사고 예방 정보를 운전자에게 제공한다.
스마트보드가 설치된 곳은 독산4동 독산도서관, 시흥2동 탑동초등학교 일대등 2곳이다.
아울러 구는 어린이 통학로 3곳(독산3동 개미어린이집, 독산4동 독산도서관, 시흥2동 동광초등 일대)에 ‘인공지능 보행자 알림이’를 설치했다.
'인공지능 보행자 알림이‘는 차량이 우회전 교차로 사각지대 진입 전, 운전자와 보행자 모두가 주의하도록 고해상도 LED 전광판, 스피커, 조명을 통해 실시간으로 직관적인 정보를 주는 인공지능 교통시스템이다.
안전 지킴 스마트보드와 인공지능 보행자 알림이는 교통사고를 줄이는 역할을 할 뿐만 아니라 차량, 보행자 이동 데이터 수집·분석도 할 수 있어 시스템 운영의 효과성이 입증되면 2022년 2곳에 확대 설치할 예정이다.
유성훈 구청장은 “주민의 스마트 교통안전 서비스 체감도를 높이기 위해 사업 초기 단계부터 금천경찰서, 관련 부서, 지역주민과 함께 대상지를 선정하고 안전성을 검토했다”며 “단발성 서비스가 아닌 지속적이고, 금천구 특성에 맞는 고도화된 스마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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